JYJ 김재중·김준수, 9월 멤버십 위크 개최…박유천 제외

입력 2016-07-26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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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김재중과 김준수가 2016 MEMBERSHIP WEEK를 개최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김재중 김준수 MEMBERSHIP WEEK’관련 소식을 게재했다.

이번 행사는 토크쇼, 드레스 룸, 클럽, 미공개 사진 및 영상 등 팬 여러분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지만 JYJ 멤버 박유천의 콘텐츠는 제외된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은 성매매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2016 MEMBERSHIP WEEK’에서는 함께 할 수 없다. 하지만 당사는 검찰 수사 결과에서 무혐의 입증을 확신하고 있으니 믿고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김재중과 김준수의 멤버십 위크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마지막 입장 오후 5시) 삼성동 COEX Hall B2에서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씨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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