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 ‘스파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나종찬과 남보라는 달콤 짜릿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이는 ‘스파크’ 3회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나종찬과 남보라는 시작부터 어긋났던 까칠한 첫 만남과는 달리 얼굴에 손을 대거나 팔을 잡는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남보라(손하늘 역)와 닿는 순간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종찬(윤가온 역)은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남보라와의 24시간 밀착 스킨십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후 당황한 모습의 두 사람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 TV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파크'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