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찬♥남보라, ‘스파크’ 본격 터진다…짜릿 스킨십 시작

입력 2016-07-27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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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하는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통통 튀는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 ‘스파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나종찬과 남보라는 달콤 짜릿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이는 ‘스파크’ 3회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나종찬과 남보라는 시작부터 어긋났던 까칠한 첫 만남과는 달리 얼굴에 손을 대거나 팔을 잡는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남보라(손하늘 역)와 닿는 순간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종찬(윤가온 역)은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남보라와의 24시간 밀착 스킨십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후 당황한 모습의 두 사람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 TV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파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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