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용준댁 박수진, 고구마 경단 만들기 도전

입력 2016-07-2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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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홈캉스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27일 올리브TV 밥상 전수 리얼리티 ‘옥수동 수제자’ 14회에서는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이 집에서 즐기는 휴가, 홈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된다.

심영순은 녹화에서 박수진에게 홈캉스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어보라고 깜짝 미션을 줬다.

이에 박수진은 지난 5회에서 선보인 심영순의 콩떡 디저트를 떠올리며 “저도 떡 한번 만들어 보죠 뭐”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떡 비슷한 것을 만들면 되잖아요? ‘고구마 경단’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고구마 경단을 만들어본 적이 있냐”고 묻자 박수진은 “해 본 적은 없고 지인 집에 가서 먹어본 적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진 표 고구마 경단은 27일 밤 8시 20분 '옥수동 수제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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