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3000석 규모 첫 단독 공연 개최 ‘땡스 아로하’

입력 2016-07-2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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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첫 단독 미니 라이브의 티켓 예매가 오늘(27일) 시작된다.

아스트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팬을 지칭하는 '아로하(AROHA)'와 함께 한다는 의미의 '땡스 아로하 (Thankx AROHA)'라는 첫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아스트로는 활동 마무리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 활동을 통해 청량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며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아스트로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색다른 무대와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 티켓 오픈 1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아스트로가 개최하는 이번 첫 단독 미니 라이브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 ‘피켓팅’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스트로에게 항상 변치 않는 마음으로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며 “스페셜 유닛, 기발한 컨셉 등 지금껏 보지 못했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 2016 미니 라이브 – 땡스 아로하(ASTRO 2016 MINI LIVE - Thankx AROHA)'는 양재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3,000석 규모의 단독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늘(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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