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손예진, 아직도 덕혜옹주의 여운이.. 붉은 눈시울

입력 2016-07-27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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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덕예옹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덕혜옹주는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오는 8월 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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