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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주제 무리뉴 감독이 중국 투어에서 돌아오자마자 훈련을 지시했다.
맨유 선수들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투어를 마치고 11시간동안의 비행 후에도 곧바로 해산하지 않고 1시간 30분 가량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악천후로 인해 치르지 못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대신하는 개념에서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맨유는 30일 갈라타사라이와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른 후 8월3일 에버튼, 8월 8일 레스터시티와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소화한 뒤 14일 본머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