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밸리록 비하인드 사진 공개

입력 2016-07-28 10: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C9엔터테인먼트

록밴드 피아(PIA)가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피아(옥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6시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2016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2016 밸리록’)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피아의 무대 밖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관객들을 위해 열창하는 보컬 옥요한과 헐랭, 기범, 심지, 혜승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대기실에서는 동료 뮤지션들과 허물없이 교류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또 이날 무대를 함께 채워준 래퍼 딥플로우, 넉살과의 인증샷과 함께 이디오테잎의 제제와 디알, 일본의 드러머 기쿠치 테츠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쿠치 테츠는 엑스재팬 히데의 샤벨타이거(Saver Tiger)와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 및 데란져(D'erlanger)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션으로, 흔하게 볼 수 없는 조합에 더욱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피아는 지난 23일 0시 ‘2016 밸리록’ 무대에 올라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지난 21일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앨범 ‘자오선’의 무대를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