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종석, 한효주 들다가 휘청 ‘깃털 같은데 무겁네~’

‘W’ 이종석, 한효주 들다가 휘청 ‘깃털 같은데 무겁네~’

배우 이종석이 한효주를 들다가 힘겨워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W’ 촬영 현장 영상에는 이종석(강철 역)이 쓰러진 한효주(오연주 역)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서 이종석은 한효주는 들면서 “어이차”라고 말하며 구수한 기합을 넣고 있다. 이에 한효주는 민망해 하며 “구두가 하나당 12 kg”라며 자신이 무겁지 않다는 것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종석은 더 좋은 장면을 위해 한효주는 몇 번이나 들어야 했고 OK 사인이 나자마자 스태프들 역시 박수를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