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상속녀’ 니키 힐튼, 걷기만 해도 화보인 일상

입력 2016-07-2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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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니키 힐튼의 일상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하탄 시내에서 작가 데릭 블라스 버그와 밖으로 유모차에 그녀의 신생아를 밀고 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유모차를 밀고 가는 모습은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다.

니키 힐튼은 지난해 7월 브리티시 뱅킹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식을 올렸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금융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대인 부호로 재산이 약 5경 원으로 알려져있다. 니키 힐튼은 힐튼가의 상속녀다.

지난 10일 로스차일드 가문의 며느리가 된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의 상속녀 니키 힐튼이 득녀했다. 니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릴리 그레이스를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니키 힐튼은 언니 패리스 힐튼과 더불어 모델, 의류사업가, 디자이너,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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