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이틀 연속 취소됐다.
31일 오후 6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넥센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좀처럼 그치지 않았다. 이에 구단 측은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