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넥센전, 이틀 연속 우천으로 순연

입력 2016-07-31 19: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이틀 연속 취소됐다.

31일 오후 6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넥센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좀처럼 그치지 않았다. 이에 구단 측은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