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진 독립영화제. 사진제공|정동진독립영화제 사무국
정동진 독립영화제는 국내 최초 야외 독립영화제이자 강원도의 대표 여름 영화축제로서 바다와 가까운 초등학교 야외 운동장에서 열려 이채롭다.
올해는 강석필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소년, 달리다’와 구교환·이옥섭 감독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태용 감독의 ‘그녀의 전설’, 배우 문소리의 ‘최고의 감독’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영화 2편, 애니메이션 4편 등 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