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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CJ E&M에 따르면 ‘W’는 2016년 7월 3주(7월18일~7월2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73.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첫 방송 후 바로 신규 진입한 것으로 'W'의 영향력과 화제성을 입증한 순위이기도 하다.
지난주 1위에 올랐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2위로 내려갔고, 3위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차지했다. 4위에는 MBC '무한도전'이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