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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각) 틴보그지는 1일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열애설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포켓몬’ 잡기 게임을 내세웠다.
지난 25일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카츄 합성 사진을 공개했고, 그란데 역시 비슷하게 시기에 피카츄 합성 사진을 올렸다. 팬들이 사진 출처를 찾다 이 포스트가 아리아나 그란데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을 한 것.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을 것도 같다. 일부 외신들은 아리나아나 그란데의 측근은 해당 루머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고 전했으면,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포켓몬의 팬을 뿐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라아나 그란데는 최근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 결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