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송은이 “코미디가 다른 콘텐츠에도 긍정적 효과 미치길”

입력 2016-08-04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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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송은이 “코미디가 다른 콘텐츠에도 긍정적 효과 미치길”

개그우먼 송은이가 4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의미를 설명했다.

4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동자 아트홀에서는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 간담회가 김준호, 전유성, 조윤호, 윤형빈, 송은이 등을 비롯한 내로라하는 희극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송은이는 이날 “하나의 축제가 도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우리가 많이 봤다. 코미디도 그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지난해와 달리 행사기간이 9일로 늘면서 코미디 콘텐츠가 관광이나 다른 분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번 기회로 국내 문화 콘텐츠가 서로 상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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