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 신곡 ‘쥬시’ 녹음 현장 메이킹 공개 ‘훈훈’

입력 2016-08-05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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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우라(AOORA)가 최근 공개한 신곡 ‘쥬시(juicy)’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아우라는 지난 4일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쥬시(juicy)’의 녹음실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우라는 피처링을 맡은 ‘하이연(HIyeon)’과 함께 훈훈함을 연출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진지하게 녹음에 임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녹음을 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춤을 추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연은 ‘쥬시(juicy)’ 피처링으로 처음 이름을 알린 신예 보컬리스트로 지난 2일 정영은의 ‘품’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우라의 ‘쥬시(juicy)’는 지난 7월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쥬시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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