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 이선빈, 연기+노래도 되는 만능 신인 등장

입력 2016-08-08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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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 이선빈, 연기+노래도 되는 만능 신인 등장

OCN ‘38사기동대’에서 미모를 적극 활용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38사기동대’의 ‘꽃’, ‘조미주’ 역으로 활약했던 이선빈이 그 동안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다양한 모습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 마동석 등과 함께 체납 세금을 받아내기 위한 사기행각에 함께하며 부동산, 스크린 골프장, 다단계 업체 등으로 위장 취업, 각기 다른 성격과 스타일의 인물을 신인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조미주’ 캐릭터를 200%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이선빈의 팔색조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하며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의 인기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선빈은 최근 방송 된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노래-춤-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SBS’정글의 법칙 in 몽골’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하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 해당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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