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공개연애 후회한다”

입력 2016-08-08 13: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공개연애 후회한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과거 연인인 저스틴 비버를 언급했다.

E! 온라인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패션지 보그 호주판과의 인터뷰에서 “내 사생활이 회자되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로지 추측만 있다. 나에 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확인하지도 않는다”며 “이런 오해들로 인해 대중이 나를 더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불편함도 언급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나와 교제하는 사람을 두고 바보라고 생각한다. 누구도 나와 공개 연애를 하지 않을 것이다”며 저스틴 비버와 공개 연애한 것에 대해 간접적으로 후회의 뜻을 내비쳤다.



그는 새로운 사랑을 하기 어려운 이유가 저스틴 비버 떄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011년 연인 사이임을 밝힌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2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 그러나 이들은 결별한 뒤에도 재결합과 결별을 반복했고, 최근에도 이런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