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다이아 측 “악플러 수사중…선처 없다”

입력 2016-08-10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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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다이아 측 “악플러 수사중…선처 없다”

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의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

티아라와 다이아 소속사 MKB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티아라와 다이아 멤버를 향한 악성 댓글 및 루머 자료를 모아서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MBK 소속아티스트를 향한 모든 루머의 최초 유포자를 포함, 이를 유포 및 확산을 돕는 행위를 한 2차, 3차 유포자 및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를 한 자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축제에 참석했으며, 9월 17일 상하이를 마지막으로 중국 순회 콘서트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MB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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