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400만 울렸다…거침 없이 스크린 흥행 질주

입력 2016-08-16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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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가 8월 16일(화) 개봉 14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3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단 사흘 만에 일궈낸 것으로 ‘부산행’과 ‘인천상륙작전’을 뒤이어 올 여름 한국영화 전성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덕혜옹주’는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그만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터널’ ‘국가대표2’ 등 매주 쟁쟁한 경쟁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여름 성수기 극장가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입소문의 힘으로 점점 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덕혜옹주’는 광복절 황금연휴 첫 날인 13일(토) 개봉 11일 차에 300만 관객 돌파, 16일(화) 개봉 14일 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덕혜옹주’는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입소문과 함께 흔들림 없는 흥행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개봉 3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14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센 흥행 속도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덕혜옹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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