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K, 미니 앨범 ‘evolution’ 발매… 한국 데뷔 동시에 내한

입력 2016-08-16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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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K'가 한국에서의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오늘(16일), 대만 배우 겸 가수 침건굉(Kris)이 크리스K로 이름을 바꾸고 한국 첫 미니 앨범 'evolution'을 발매, 정식 데뷔를 한다.

'evolution'은 크리스K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독창적인 견해와 함께 그의 10년 동안의 성장과 변화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evolution'에는 'baby girl', 'some kinds of love' 두 곡이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가지로 수록됐다.

첫 타이틀 발라드 'some kinds of love'는 현대 젊은 남녀의 '패스트푸드 사랑'을 주제로 한 곡으로 연인이 헤어진 후의 독백을 이야기하며 짧은 사랑 생활이 젊은 커플들에게 부동한 영향과 느낌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baby girl'은 R&B풍 과 랩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댄스곡으로 가사 내용은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며 본심에 충실히 하는 진실한 개성을 담고 있다.

또한, 크리스K는 앨범 발매일에 내한해 한국 에이전트인 JSL컴퍼니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SL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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