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천웅 ‘잡을 수 있었는데’

입력 2016-08-17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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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잡을 수 있었는데’

17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LG 이천웅이 SK 박정권의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했지만 놓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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