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우주소녀 유연정 “정채연-김세정에게 자극 받았다”

입력 2016-08-17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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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 우주소녀의 유연정이 아이오아이 정채연, 김세정, 김미나의 그룹 활동에 대해 “자극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우주소녀는 17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더 시크릿(THE SECRET)’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컴백한 우주소녀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유연정을 합류시키며 13인조로 변신했다.

컴백한 우주소녀의 유연정은 “앞서 정채연과 김세정, 김미나가 각각 다이아와 구구단으로 컴백과 데뷔를 했다. 좋은 성적도 거두고 사랑도 받아서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연정은 “제가 우주소녀로 합류하고 곡 분위기도 새로워졌다. 우주소녀가 할 수 있는 퍼포먼스와 노래가 다양해진 것 같아서 색깔을 더 뚜렷하게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의 타이틀곡 ‘비밀이야’는 셔플 리듬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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