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수란 “원래 공대생 출신… 음악 위해 때려 쳤다”

입력 2016-08-17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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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수란 “원래 공대생 출신… 음악 위해 때려 쳤다”

‘올드스쿨’ 수란이 원래 공대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드스쿨’에 출연한 수란은 다양한 이야기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올드스쿨’에서 수란은 “고등학교시절부터 이과생이었고 대학교도 원래 컴퓨터 공학과인 공대생이었다”며 “하지만 음악하려고 금방 때려쳤다”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수란은 자신이 연예인이 된 것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도 털어놨다. 수란은 “처음에는 싫어하셨는데 지금은 TV에 나온다고 좋아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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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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