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늘(17일) 결방… 올림픽 중계 방송 여파

입력 2016-08-17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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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늘(17일) 결방… 올림픽 중계 방송 여파

MBC 수요 예능 ‘라디오스타’가 오늘(17일) 결방됐다.

17일 MBC 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라디오스타’ 대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생중계 편성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이번 결방을 통해 2주 연속 결방 조치됐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0일 방송분도 올림픽 경기 중계로 대체된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 앞서 MBC 수목드라마 ‘W'는 방송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젝스키스 특집' 편 등에서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 유지) 2호와 3호, 제51조(방송 언어) 3항에 따라 심의를 받은 결과 의견 진술이 결정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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