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 김소희가 태권도 선수 김소희에게 “역시 김소희가 짱”

I.B.I 김소희가 태권도 선수 김소희에게 “역시 김소희가 짱”

걸그룹 아이비아이(I.B.I) 김소희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태권도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를 축하했다.

18일 아이비아이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셀카와 함께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 김소희 선수! 힘든 훈련 끝에 얻은 값진 금메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역시 김소희가 짱. 둘 다 퀵소희.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최고 파이팅”이라며 자신과 이름이 같은 김소희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과 CIVA로 이름을 알린 김소희는 프로젝트 걸그룹 I.B.I로 18일 신곡을 발표했으며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김소희는 18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김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