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앤디 마르테, 허리 수술 결정

입력 2016-08-21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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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t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허리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마르테는 지난 11일 허리 통증으로 선수 등록이 말소된 후, 구단 지정 병원인 수원 바로본 병원(원장 염경성)에서 진단 결과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판명을 받고, 시술 및 재활 치료를 받아 왔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어 지난 19일 재 검진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 후, 회복 및 재활 기간은 3개월 정도 소요 되며, 사실상 올 시즌 잔여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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