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1100만 관객 돌파 기념 공유-정유미, 미공개 직찍 대방출

입력 2016-08-21 16: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올 여름 최고의 흥행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누적 관객수 1100만 관객을 돌파, 주연배우 공유, 정유미의 미공개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폭발적 흥행 열풍으로 대한민국 영화사를 다시 쓴 전대미문의 영화 ‘부산행’은 누적 관객수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부산행 1100만 관객 돌파 축하합니다. 미공개 직찍 컷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공유, 정유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 됐다.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공유시대, 천만 관객 돌파, 계속 흥행합시다.’ ‘이 세상 혼자 사는 오빠…’ 유미언니 미공개 사진도 너무 아름다워요.’ ‘1100만 돌파 너무 축하합니다.’ 등 두 배우를 향한 축하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역대 한국영화 사전 최다 예매량, 역대 최고 오프닝, 열대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2016년 첫 1000만 돌파 및 1100만 돌파 영화 등 개봉 이래 연일 새로운 흥행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