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첫 째 아들이자 최근 패션 사진가로 활동 중인 브루클린 베컴이 데이즈드 한국판과의 화보와 인터뷰를 촬영했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와의 솔직한 연애담까지 1~20대 젊은이들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브루클린 베컴은 친절하고 사랑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그러면서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영락없는 요즘 아이였다.

어떤 옷이든 척척 잘 소화하고 어떤 포즈도 잘 취하는 그는 패션 사진가로서의 원대한 포부도 밝혔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로서 브루클린 베컴이 어떻게 성장했고 앞으로 성장할지 데이즈드 한국판과 뉴욕에서 촬영한 화보와 인터뷰는 9월 22일부터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제공ㅣ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