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처서인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더위는 오는 26일 금요일 중부와 경북에 비가 내리면서 한 풀 꺾일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에 따라 평년보다 높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