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윤박은 잊어라…몽환+섹시 매력男 [화보]

입력 2016-08-24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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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24일 독특한 색감과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인 윤박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윤박은 현재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속 훈남 셰프와는 전혀 다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청춘시대'에서 연기하는 박재완 캐릭터에 대한 애정, 최근 다녀온 스위스 여행을 통해 쌓은 추억 등으로 채워졌다. 그는 "예전 시간들을 떠올리는 걸 좋아한다. 요즘도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때가 많다. 내년에 올 여름을 떠올리면 자랑스럽고 보람찬 일로 적혀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박의 카멜레온 같은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인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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