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LIFTED’ 美 전문지서 ‘A등급’ 평가

입력 2016-08-24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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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미국 타임워너 계열 대중매체 전문지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씨엘의 미국 진출 오피셜 싱글 ‘Lifted’를 언급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3일(미국 현지 기준) “씨엘이 금처럼 빛나는 굉장한 곡 ‘Lifted’을 전격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싱글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곡 'Method Man'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이자 비욘세의 ‘Hold Up’과 M.I.A의 ‘Paper Planes’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매주 전 세계에서 발표되는 새로운 음반, 음원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으며, 씨엘의 ‘Lifted'를 A 등급으로 평가했다.

한편 씨엘의 ‘Lifted’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500만뷰를 돌파했으며 빌보드 ‘소셜 차트 50’ 17위, 아이튠즈 ‘TOP 40 US 힙합차트’ 12위, 애플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됐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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