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종 “SM이사 비결? 소맥 잘 타서”

입력 2016-08-25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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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김민종이 SM 이사 승진 비결로 소맥을 잘 타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4일 방송은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유아(오마이걸)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자신의 소속사이자 자신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이야기가 나오자 “전세기로 하와이 휴가를 간다. 기내에서 소맥을 타주기도 한다” 며 “이걸로 이사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수로는 “소맥 특허를 내야 한다면 김민종 이름으로 내야 한다”면서 김민종의 소맥 제조 실력을 보증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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