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페스티벌, 화려한 라인업으로 2년연속 베스트셀러 등극

입력 2016-08-2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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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썸데이페스티벌

'썸데이 페스티벌'이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공연업계와 음악팬들에게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탄생한 썸데이 페스티벌은 첫해 3만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업계에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라인업의 차별화를 통해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역시 썸데이 페스티벌은 팬덤이 확산되면서 티켓 파워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9월 3, 4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Someday Festival 2016'에는 바이브, 김범수, 정엽, 빈지노, 지코, 크러쉬, 딘 등 현재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에피톤 프로젝트, 정준일, 짙은, 루시아, 브로콜리너마저, 안녕하신가영 등 개성 가득한 뮤지션들과 장기하와 얼굴들, 장범준, 10cm, 악동뮤지션, 제이레빗 등 페스티벌의 단골손님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매력의 음악들로 준비된 'Someday Festival 2016'은 국내 뮤직페스티벌의 주요 수요층인 2~30대 여성 관객은 물론 여러 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Someday Festival 2016'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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