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비프리와 함꼐 한 싱글 ‘PALM TREE’ 27일 자정 발매

입력 2016-08-2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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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의 R&B 뮤지션 챈슬러가 베테랑 래퍼 비프리와 함께한 싱글 ‘PALM TREE’를 27일 자정 발매한다.

지난 5월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와 함께한 싱글 ‘Rodeo’를 발표하며 R&B 씬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챈슬러는 지난 며칠간 브랜뉴뮤직의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신곡의 화보, 자켓 커버, 티저 등을 연달아 공개했다.

챈슬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챈슬러의 신곡 ‘PALM TREE’는 챈슬러와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DOCSKIM’이 공동 프로듀싱한 그루비한 Neo-Soul 곡으로, 최근 독립 레이블 'NEWWAVE RECORDS'를 설립하며 새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래퍼 B-Free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라고 전하며, “특히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챈슬러가 직접 연출, 감독을 맡아 자신이 만든 음악에 딱 맞는 감각적인 영상까지 손수 제작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R&B씬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중인 챈슬러의 이번 신곡 ‘PALM TREE’는 오늘밤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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