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제대로 ‘만찢남녀’…싱크로율 100% 캐릭터 공개

입력 2016-08-29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석진과 전소민이 캐릭터로 태어났다.

올 가을 로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이 주인공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을 중심으로 매회 드라마의 설렘 지수를 200% 높여줄 인물별 SD캐릭터를 공개했다.


화가 ‘재림’의 손에서 3등신 귀요미로 재탄생한 극 중 캐릭터들은 저마다 강한 개성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하석진과 전소민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아슬아슬 첫 만남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사진과는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하석진, 전소민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진모(이규철 역), 김형민(민태하
역), 임도윤(정현진 역), 김선혁(박형준 역), 이해인(수정 역), 백승헌(지수 역) 등의 캐릭터들도 각각 카리스마, 귀여움,
멋짐을 장착하고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캐릭터들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1%의 어떤 것’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 회 순정만화와 같은 삽화들이 등장해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한껏 높여줄 것이라고.


만 아니라 이는 2003년 방송된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와 신선함을 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꿀내 진동 로맨스로
한 번, 귀요미 SD캐릭터로 두 번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일 ‘1%의 어떤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일요일 아침, 여대생을 깨우는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로 제 2의 ’1% 폐인‘을 탄생시킬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귀요미 SD캐릭터로 극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10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