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쿠시 여친 아닌 볼매女 [화보]

입력 2016-08-31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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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은 건강한 보디라인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모델 비비안의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화보와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비안은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버건디 컬러로 입술을 강조한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컨셉트별로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자유롭게 소화해내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평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는 비비안은 “촉촉한 컨실러를 얼굴 전체에 소량 발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고 눈썹 결을 정돈한 뒤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정도로만 마무리하죠” 라며 그녀만의 생기 있는 연출 법에 대한 비법을 전하며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평소 왕성한 식욕에도 건강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는 “아무리 칼로리가 높아도 먹고 싶은 음식은 기분 좋게 먹어요. 다이어트해야 할 땐 1일 1식을 하는데 저칼로리 음식보다 정말 먹고 싶은 것을 조금 먹죠” 라며 완벽한 보디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어떠한 컨셉트의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볼매녀’ 비비안의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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