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3일 롯데전서 마제스틱 데이 개최

입력 2016-09-01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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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오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수단 용품 공식 후원사인 ‘마제스틱 코리아(대표 방병성)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KIA와 마제스틱 코리아는 이날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 2000명(선착순)에게 ‘마제스틱 부채’를 증정한다.

또 경기 중 전광판과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당첨된 관객에게 마제스틱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이날 오후 4시부터 20분 동안 중앙출입구 앞에서 브렛 필과 윤정우의 사인회가 열린다.

이날 시구는 KIA타이거즈 열혈 팬 가을(23.여) 씨가 한다. 마제스틱은 ‘가을 야구’를 염원하며, 사전 접수를 통해 ‘가을’이라는 이름의 팬을 선발했다.

KIA는 또 이날 2009년 한국 시리즈 우승 당시 유니폼을 입는 ‘고 투게더 데이’도 함께 개최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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