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김국진, 첫 MC 도전 임수향에 엄지 척 “과감하고 여유로워”

입력 2016-09-07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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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김국진, 첫 MC 도전 임수향에 엄지 척 “과감하고 여유로워”

개그맨 김국진이 예능 MC 도전에 나선 임수향을 치켜 세웠다.

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 2층 컨퍼런스홀에서는 SBS 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국진, 김구라, 윤정수, 임수향, 서동운 PD 등이 참석했다.

김국진은 이날 ‘라디오스타’와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우리 쇼의 부제는 임수향쇼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은 “임수향은 의외로 과감하고 여유로운 면이 있더라. 임수향의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실제 낚시터를 연상시키는 스튜디오에 게스트를 초대해 디테일한 이야기를 끄집어 낼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밤 11시 SBS 플러스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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