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친구서 연인됐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 [종합]

입력 2016-09-07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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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친구서 연인됐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 [종합]

세븐과 이다해가 열애를 인정했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따듯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이다해 측 역시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오랫동안 알아오다 수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세븐은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후 여러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궁S’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이다해는 2001년 미스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이다. 드라마 ‘낭랑18세’,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 다음은 세븐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가수 세븐의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말씀 올립니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다음은 이다해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배우 이다해씨 소속사 JS픽쳐스 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다해-세븐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이다해씨와 세븐씨는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다해씨와 세븐씨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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