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조정석♥공효진, ‘언프리티’ 뺨치는 설전

입력 2016-09-07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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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조정석♥공효진, ‘언프리티’ 뺨치는 설전

조정석이 제대로 오해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5회분에서는 표나리(공효진)에게 제대로 오해한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정원(고경표)의 도움으로 다시 병원에 돌아온 표나리. 그러나 혹(?)을 달고 왔다고 생각한 이화신은 크게 분노했다.

이후 고정원이 나가자, 커튼을 걷어 내며 “막가자는 거냐”고 일갈했다. 그 모습에 표나리도 분노하기 시작했다. 이화신의 언어 선택에 화가 치민 것이다.

두 사람은 병실에서 설전을 벌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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