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측 “2회 연장? 논의 중일 뿐 확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6-09-08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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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회차 연장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8일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회 연장해 총 20회로 종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동아닷컴에 "연장을 논의 중일 뿐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기를 다루는 궁중 로맨스물이다. 박보검 (왕세자 이영 역), 김유정(위장내시 홍라온 역), 진영(꽃선비 김윤성 역), 채수빈(조선 신여성 조하연 역), 곽동연(이영의 호위무사 김병연 역) 등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6일 6회까지 시청률 18%에 육박하는 기록으로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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