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의 피츠버그, 신시내티 이길 것” 61%

입력 2016-09-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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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10일(한국시간)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1.24%는 강정호의 피츠버그가 신시내티에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시내티 승리 예상은 18.11%에 그쳤고, 1점차 승부 예상은 20.66%로 집계됐다.

내셔널리그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는 원정에서 각각 마이애미와 휴스턴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다저스는 60.41%, 마이애미는 20.24%의 지지를 기록했다. 1점차 승부는 19.35%로 나타났다. 컵스는 58.65%, 휴스턴은 20.07%의 지지를 얻었다.

KBO리그에선 선두 두산이 원정에서 3위 넥센을 잡을 것이란 예상이 59.02%로 높게 집계됐다. 또 한화(47.62%)는 SK(32.94%)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는 9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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