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팽이소년, 정체는 딕펑스 김태현 ‘깜짝’

입력 2016-09-11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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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팽이소년, 정체는 딕펑스 김태현 ‘깜짝’

‘복면가왕’ 팽이소년의 정체는 딕펑스의 김태현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에헤라디오의 3연승 저지를 위한 2라운드 진출도전자들의 무대로 꾸려졌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팽이소년’은 이브의 ‘아일비 데얼’을 부드러운 미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열창했다.

이에 맞서는 가마니는 이승철의 ‘마지막콘서트’를 선곡했다. 우수에 젖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서두를 연 가마니는 한껏 절제된 감성을 선보였다.

아쉽게도 ‘가마니’에 패한 ‘팽이소년’은 정체를 공개했다. 알고 보니 ‘팽이소년’은 딕펑스의 김태현이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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