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타논, ‘바벨250’ 공식 커플…제2의 김국진♥강수지 [공식입장]

입력 2016-09-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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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바벨250’에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바벨250(바벨이오공, 연출 이원형)’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합숙을 시작했다. 차곡차곡 쌓인 바벨어로 이전보다 훨씬 원활해진 소통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청년들은 우정, 사랑 등의 감정을 키워가며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제작진은 이들 중 진짜로 사랑의 감정을 키워오며 실제 커플로 발전한 사실을 공개했다. 열애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미쉘과 태국 타논이다. 두 사람은 ‘바벨250’을 통해 처음 만나서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들의 자세한 러브 스토리는 13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바벨250' 10회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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