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 13일 자정 신곡 ‘매일 주말같아’ 발매

입력 2016-09-13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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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신인 알앤비 뮤지션 ESBEE(이하 에스비)가 13일 자정, 자신의 3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처음으로 업템포 곡에 도전한다.

에스비는 그 동안 신혜성, 휘성, 씨스타, 몬스타엑스 등의 정상급 가수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올해초 래퍼 한해와 함께한 자신의 첫 데뷔 싱글 '노래하고 싶어'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최근에는 베이식, 자메즈, 키겐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빅스(VIXX) 라비의 단독콘서트 무대에 보컬리스트로 서는 등 뮤지션들이 더 좋아하고 인정하는 전천후 싱어송라이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에스비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이번 싱글 '매일이 주말같아'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사랑에 빠진 이후로 매일매일이 마치 주말 같다는 재치 있는 노랫말이 담겨있는데, 공교롭게도 추석 황금연휴에 발매가 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에스비의 새 싱글 ‘매일이 주말같아’는 그 동안 산이,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 해 온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프로듀서 에스브라스의 고급스러운 비트 위에 에스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로 에스비로써는 처음 도전하는 업템포 스타일의 알앤비 소울 곡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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