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정우성과 다정한 셀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입력 2016-09-13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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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정우성과 다정한 셀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방송인 박슬기가 MBC ‘섹션TV연예통신’ 촬영 후 정우성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박슬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순간. 이정도면 셀카 실력 일취월장이에요. 박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슬기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윙크를 하고 있었으며, 정우성은 각도에 상관없이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영화 ‘아수라’의 ‘한도경’ 역을 맡은 정우성과 인터뷰 후 포즈를 취했다. 박슬기의 글은 ‘셀카 바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못 찍었던 정우성의 셀카 실력이 한층 좋아졌음을 의미하는 것.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아수라’는 각자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서로 물불 가리지 않고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을 다룬 영화로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영화 ‘아수라’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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