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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13일(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권용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한화이글스는 권용관을 웨이버 공시하는 한편 외야수 이양기를 정식 선수 등록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권용관은 1996년 LG트윈스에서 데뷔해 통산 1325경기에 나서 타율 0.227 47홈런 300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