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로이킴 “별명이 늙을 로… 노안 소리 들어”

입력 2016-09-13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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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로이킴 “별명이 늙을 로… 노안 소리 들어”

로이킴이 노안 별명에 대해 말했다.

13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로이킴과 김희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로이킴은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며 “별명이 늙을 로(老)이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동갑내기 가수들이 샤이니 태민, 엑소 디오다”라고 말했다.

김희정 역시 놀라는 눈치였다. 김희정은 “저보다 동생인 것도 몰랐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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