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민속 대명절 추석 맞이 인사 “다이어트 걱정말고, 많이 드세요”

입력 2016-09-14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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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14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 멤버들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피오는 “우리 추석을 맞은BBC 여러분 추석 잘 보내시고요. 저희 블락비도 조만간 여러분을 뵐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그의 옆에 있던 지코는 흥겹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유권은 이어 “추석이니까 음식 많이 드시고, 다이어트 생각하지 마시고 추석 때는 좋은 음식 많이 먹으면서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코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 블락비가 응원하겠다"며 마무리 지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4월 1년 7개월 만에 신곡 ‘토이(Toy)’를 발매하며 음원강자의 저력을 보여줬으며, 박경은 기세를 이어 솔로 ‘자격지심’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유권 또한 Mnet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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