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24일 울산 시작으로 전국 투어 돌입…올가을은 ‘거미 홀릭‘

입력 2016-09-20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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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24일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이번 주 토요일(24일) 저녁 7시 울산 KBS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 투어 ‘Feel the voice Season2(필 더 보이스 시즌 투)’에 나선다. 올 초 5개 도시 전국 투어를 통해 1만 관객과 만나며 감동을 선사했던 거미가 이번 8개 도시 전국 투어에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거미는 금주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수원, 대전, 광주, 전주, 그리고 서울 공연까지 총 8개 도시 투어를 이어나가며 전국을 ‘거미 감성’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올 한해 뜨겁게 사랑받았던 OST는 물론 거미의 역대급 히트곡, 이번 투어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 등 숨겨왔던 거미의 새로운 매력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편, 거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 ‘Feel the voice Season2(필 더 보이스 시즌 투)’의 첫 공연은 오는 24일(토) 저녁 7시, 울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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